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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지나도 질리지않게 꺼내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한 롱 핸드메이드 코트 소개해드려요:)

1. 롱한 기장감

2. 히든 버튼 디테일

3. 레글런 디자인

4.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디테일

5. 롱한 기장감

6. 울 90%의 고함량 원단

일단 정말 추운 한겨울에는 아우터만큼이나

어떤 이너를 어떻게 껴입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안에 두터운 니트나 얇은 경량 패딩 등

여러겹 레이어드 해도 낑기지 않는 여유있는 핏이였어요!

어깨 패드 없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레글런 디자인으로

부해보이지않고, 각진 느낌없이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해주죠

맥시한 기장감이지만, 다리라인을 커버해주고

뒤트임 디테일이 깊게 나있어 활동하기에도 불편하지않더라구요

덕분에 걸어다닐 때 보폭 또한 자연스럽고 편한 활동감을 선사해줍니다

단추 클로징 부분이 이중 단작이라서

모두 잠궈 입었을때에도 윗 단추 제외하고는 

단추가 보이지 않기때문에 심플한 느낌으로 착용돼요

소매 부분 살짝 보이는 핸드메이드 라벨도 귀여운 포인트가 되어줘요 :)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통해 

다양하게 연출하여 매일매일 느낌이 바뀔 수가있어요!

스트랩를 묶으면 성숙한 로브 코트의 느낌이었다가

스트랩을 풀으면 내추럴하면서도 살짝은 매니쉬한 컨셉으로도 연출가능하죠

울 함량이 90%로 높아 따뜻하게 입어보실 수 있는데요

뻐시지 않고 움직이기 편한 정도의 원단감으로 착용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뻣뻣하지않고 부드러우면서 가벼운 느낌으로 

타 핸드메이드 제품들보다도 훨씬 원단에서 주는 고급스러움이

한번에 느낄 수 있어 만족했어요ㅎ

루즈한 코트다보니 캐주얼한 맨투맨, 니트

혹은 비니나 스니커즈같은 아이템들과도 잘 어울리구요

캐주얼하고 편안한 코디를 좋아하는 분들께 가장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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